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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신규 673명···"거리두기 상향 없이 민생 고통 최소화"

회차 : 835회 방송일 : 2021.04.16 재생시간 : 02:19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상향 없이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리면서 민생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역전략을 택했다면서 개인의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습니다.
이수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수복 기자>
16일 0시 기준으로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673명입니다.
지역발생 652명, 국외유입 21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15명, 경기 216명, 부산과 경남에서 각각 44명이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유증상자의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출근으로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거리두기 상향 없이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리고, 민생의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역전략을 택했다면서 개인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녹취>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서민 경제와 국민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거리두기의 상향 조정을 하지 않고 현재의 확산세를 통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만나는 사람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확산세를 막기 위한 정부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정부합동 방역점검단을 구성하고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총 7개 팀이 6월 말까지 학원과 종교시설, 식당과 카페 등 9개 분야에 점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과태료 부과나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방역당국은 감염 취약시설인 방문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펼치고 미등록 다단계 업체 7곳과 집합금지명령 위반업체 5곳을 고발했습니다.
또 다른 감염취약시설인 100명 이상 대규모 택배, 유통물류시설 626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오희현)
방역당국은 출입자명부를 정확히 관리하지 않는 물류 사업자에게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KTV 이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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