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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신임 총리에 김부겸 전 장관···5개 부처 개각

회차 : 835회 방송일 : 2021.04.16 재생시간 : 02:34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임 국무총리에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했습니다.
국토부 장관과 산자부 장관을 포함한 5개 부처에 대한 개각도 단행했는데요.
관료와 전문가를 대거 기용해 국정의 안정적인 운영에 중점을 뒀습니다.
먼저,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정세균 국무총리 후임으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지역구도 극복과 국민화합을 위해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 후보자에 대해 코로나19 극복과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유영민 / 대통령 비서실장
"전 부처를 아우르는 노련한 국정 운영을 통하여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격차를 줄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민의 마음을 받들어 혼신의 힘을 다해 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녹취> 김부겸 / 국무총리 지명자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국민 상식과 눈높이에 맞게 정책을 펴고 국정운영을 다잡아나가겠습니다. 성찰할 것은 성찰하고 혁신할 것은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5개 부처에 대한 개각도 단행했습니다.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엔 문승욱 국무조정실 2차장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또,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안경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엔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박준영 차관이 발탁됐습니다.
이번 개각에서는 관료와 전문가가 대거 기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정권 임기말 성과를 창출하고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발탁으로 해석됩니다.
앞으로 김 총리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절차를 장관 후보자들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이승준)
그동안 총리는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국토부 장관은 1차관이 직무를 대행합니다.

유진향 기자 feelyka@korea.kr
“청와대는 당초 총리 지명과 개각 발표를 분리할 계획이었지만 쇄신에 대한 의지 차원에서 동시에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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