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일본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협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케리 특사는 기자간담회에서 "IAEA가 방류와 관련해 엄격한 절차를 마련했다고 확신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한국에 대한 충분한 정보 제공을 위해 미국이 역할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미 진행 중인 절차에 미국이 뛰어드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