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탄소중립 달성 위해 멀쩡한 산 벌목?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탄소중립 달성 위해 멀쩡한 산 벌목?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5.18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올해 초 산림청에서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로드맵의 일환으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안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전략안 중 목재수확, 벌채 등과 관련해서 논란이 이어져오고 있는데요.
산림청 산림정책과 하경수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하경수 / 산림청 산림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정부에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원자력발전소의 비중을 점점 줄여나가고 있죠.
그런데 일각에서는 탄소 배출량이 적은 원전을 줄이면서 탄소중립 이행이 어려워지자 대규모 벌채를 이행하고 있다, 이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번 목재수확을 위한 벌채의 논란 지점 중 하나가, 바로 나무의 수령인데요.
정부에서는 30년이 넘은 산림의 탄소흡수력은 점점 낮아지기 때문에 벌목 후 새로운 나무를 새로 심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죠.
그런데 일부 언론 보도 내용을 보면, 나무가 30년이 지나도 탄소흡수력은 증가한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러니깐 한 그루의 나무가 아닌 전체 산림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말씀이군요.
또 다른 논란 지점 중 하나가 목재수확은 신규조림이나 재조림과 같이 산림 환경 조성이 아닌 탄소를 배출하는 산림전용 행위라는 주장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산림의 목재수확과 벌채와 관련해 산림청 산림정책과 하경수 과장과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