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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AZ백신 87만 7천회분 추가 공급···백신 접종·단면역 전망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AZ백신 87만 7천회분 추가 공급···백신 접종·단면역 전망은?

등록일 : 2021.06.04

최대환 앵커>
내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100일을 맞이합니다.
방역당국은 올 상반기 1300만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잡았는데요, 백신 접종 사전 예약 상황을 보면 3일 0시를 기준으로 70~74세 사전 예약률은 80.7% 65~69세 사전 예약률은 79%, 60~64세는 74.9%로 80%에 근접하는 등, 올 상반기 백신 접종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계획대로 상반기 1차 접종이 마무리되면 내달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하는 등 일상 회복을 위해 방역조치를 완화한다는 방침인데, 상반기 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접종률이 관건이 되겠죠.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집단면역 과제와 그밖의 시사현안을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진봉 /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코로나19 관련 현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현재까지의 신규 확진자 수와 감염 확산세부터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이러한 가운데 내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100일을 맞이합니다.
우리 정부의 상반기 목표 50%가 접종을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사전 예약률도 약 80%를 보이고 있는데요, 현 추세라면 11월 집단면역 달성에 무리가 없을까요?

최대환 앵커>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백신 공급도 원활히 진행 중입니다.
오늘 상반기 마지막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이 공급될 예정인데요, 규모와 앞으로의 공급 계획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번에는 LH 사태에서 촉발된 부동산 투기 관련 현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지난 2일 부동산 투기 조사 및 수사 중간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주요 내용을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아울러 LH 혁신안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에 정부가 가져온 LH안을 두고 2차 당정협의가 열렸지만 격론 끝에 결론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LH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할 것인지 최대 쟁점을 두고 합의를 하지 못하는 건데, 핵심 쟁점 정리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만약 6일 고위당정청에서도 결론이 나지 못한다면 공청회로 결론이 나게 될 것 같습니다.
관련해 단기 과제와 중장기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정부는 유사한 불법행위가 다시는 발붙일 수 없도록 기한과 성역 없는 수사 및 조사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의지가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 어떤 과제가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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