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등장한 펭수.
팔에 반창고를 붙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나봅니다.
그래도 '해수욕장 방역 수칙' 잘 지켜야겠죠?
꼭 기억해야 할 수칙, 어떤 게 있을까요?
#해수욕장 방역수칙
우선 '체온 스티커'를 붙여야 합니다.
신체 온도가 37.5℃보다 높으면, 색깔이 달라지는데요.
한 번 붙이면, 48시간동안 체온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도 중요한데요.
물놀이 할 때 빼고, 마스크 반드시 써야 합니다.
또 '해수욕장 사전 예약제'를 이용하면 여름 휴가, 더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겠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새로운 이름이 생겼습니다.
편의를 따지다보니 영국, 남아공, 이렇게 '나라 이름'이 불었는데, 앞으로는 달라집니다.
#알파변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이름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영국발은 B.1.1.7, 남아공은 B.1.351 인데요.
'진화 계통'을 따져서 붙인 건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죠.
앞으로는 영국발 '코로나19 변이'는 알파, '인도발 변이'는 델타, 이렇게 바뀝니다.
"발음하기 쉽고, 낙인찍히지 않는 이름" 이라는 게 세계 보건 기구의 설명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덩달아 '타이레놀' 찾는 분들, 크게 늘었는데요.
그럼 열이나 통증을 없애는 데 '타이레놀'만 효과가 있는 걸까요?
#타이레놀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이면, 어느 약이든 큰 차이가 없고요.
시판 중인 같은 성분의 해열제, 무려 70개에 달합니다.
굳이 '타이레놀'만 고집할 필요는 없는거죠.
반면 '소염 진통제'는 항체가 만들어지는 걸 방해할 수 있어서, 피해야하고요.
약을 미리 먹고 접종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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