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기회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논의함으로써 국가위험 감소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권부총리는 또 “국내적으로는 투자심리의 개선이, 대외적으로는 국가신용등급 상승 및 해외자금 조달여건 개선 등이 기대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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