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1577-9337로 전화하면 가장 가까운 건강가정지원센터 연결이 가능해집니다.
여성가족부는 그동안 서로 다른 전화번호를 사용했던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전화번호를 통합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3일부터 전국 대표전화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일반가족을 대상으로 상담ㆍ교육을 통해 가족갈등을 예방하는 한편, 아이돌보미 파견, 아동문제 치료 등 가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전국 예순한개 지역에서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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