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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60~64세·30세 미만 장병 접종 시작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60~64세·30세 미만 장병 접종 시작

등록일 : 2021.06.07

최대환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주말 영향으로 오늘은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60~64세와 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복 기자,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우선 전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7일) 0시 기준으로 어제(6일)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485명입니다.
지역발생 454명, 국외유입 31명인데요.
지역별로는 서울 149명, 경기 146명 등이 나왔습니다.
현재까지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759만 명으로 14.8%의 접종률을 기록했습니다.
2차 접종자는 227만 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당국은 다음 달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확정해 이달 중순쯤 공개하기로 했는데요.
개편안 초안에 따르면 현행 5단계로 이뤄진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줄어들게 됩니다.

최대환 앵커>
네, 그리고 오늘부터 60~64세와 30세 미만 장병들의 접종도 시작됐는데, 관련 내용도 정리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네, 오늘부터 만60~64세 대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접종 대상자 395만 명 중 78.8%가 사전 예약을 마쳤는데요.
예약한 순서에 따라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만 30세 미만 군 장병도 화이자 백신을 맞기 시작했는데요.
35만 명이 접종 대상이고, 군 계획에 따라 군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만 30세 이상 군 장병은 지난달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오희현)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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