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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노사정, 코로나19 극복 '휴가 분산' 협력

회차 : 743회 방송일 : 2021.06.14 재생시간 : 02:42

신경은 앵커>
노동계와 사용계, 정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휴가 분산 등 '안전한 여름 휴가 대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휴가 분산 운영 우수 기업'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가 다가올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련한 안전한 여름 휴가 대책.
성수기인 7월 말에서 8월 초를 피하고 2번 이상 휴가를 분산 사용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안전한 여름 휴가 보내기 노사정 협력 결의
(장소: 오늘 오후, 서울 중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정부와 노동계, 사용계가 안전한 여름 휴가를 위해 휴가 분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올여름 휴가철 방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른 겁니다.

녹취> 배규식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
"노사정은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대화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협약을 지속적으로 이행하여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을 위해 적극 실천한다."

노사는 여름휴가 시기와 장소 분산 등 방역수칙이 지켜지도록 산하조직과 회원 기업에 적극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박기영 / 한국노총 사무처장
"대규모 제조공장은 이러한 분산 휴가가 반드시 필요하고요. 오늘 오후부터 이 부분을 각 단위 회원 노조로 공문을 보내서 바로 시행에 들어가고 모니터링을 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기업 노사 간담회 등을 통해 휴가 분산을 적극 요청할 계획입니다.
분산운영 우수 기업에는 인센티브가 적절히 제공되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권기섭 /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각종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도 제공하는 등 민간 부문 여름 휴가 분산 확산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가동해야 하는 분야가 있을 수도 있는데 콜센터라든지... 적극적인 방역도 같이 실시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고용 유지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한편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발의를 통해 노사정이 공동 거버넌스를 안착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문성현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를 포함한 산업 안전에 대한 노사 공동 거버넌스, 정부의 역할이 마련되는 계기가 됐다..."

(영상취재: 박상훈 / 영상편집: 이승준)

플랫폼 위원회 운영과 관련해선 플랫폼 근로자도 근로자, 자영업자와 같은 사회보장 혜택을 받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임소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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