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국토교통부는 광주 동구 건축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3만여곳에 이르는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 점검 활동 이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사고 위험도가 높은 현장을 분석한 뒤 일차적으로 140곳의 현장을 선정해, 안전 점검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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