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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북, 하루 두 차례 탄도미사일 발사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북, 하루 두 차례 탄도미사일 발사

등록일 : 2026.04.08 17:40

임보라 앵커>
북한이 오전과 오후, 하루에 두 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긴급안보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8일 오전 8시 50분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다시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북한은 전날에도 평양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는데, 비행 초기 이상 징후를 보이며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안보실은 국방부와 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미사일 발사 상황과 조치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보고했습니다.
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장금철 북한 외무성 제1부상 겸 10국 국장 담화를 통해 지난 6일 김여정 담화는 분명한 경고였다며, 대남 적대노선을 재확인했습니다.
앞서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담화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 대통령의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 유감 표명'을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라고 말했다고 전했고, 우리 정부는 불필요한 군사 긴장 고조 행위 중단에 대한 남북 정상의 의사가 확인된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전화 인터뷰> 양무진 /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장금철 담화는) 대남 경고성에 방점이 있다고 보여지고, 특히 그에 맞춰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것은 한반도 문제의 주도권, 더 나아가 중동 전쟁 상황에서 북한은 핵 보유국으로서 나름대로 자신감의 표현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분석합니다."

청와대는 장금철 담화에 대해 비난과 모욕적 언사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정부는 한반도 평화 노력을 이어갈 것이며, 북측도 호응해 나오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조현지)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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