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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외국인 보호소, 아픈 환자 격리실 수용?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외국인 보호소, 아픈 환자 격리실 수용?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6.25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외국인 보호소는 강제 퇴거 명령을 받은 외국인이 출국 할 때까지 임시로 머무는 시설입니다.
비자 문제가 있거나 난민신청자들이 이곳에 잠시 머무는데요.
최근 한 언론에서 외국인 보호소가 인권침해를 자행하고 있다면 보호외국인들의 처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이민조사과 김병철 과장과 사실 여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병철 / 법무부 이민조사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관련 보도 내용을 보면 아픈 환자를 독방에 수용하고 있으며 심각한 상태에 이르기 전까지는 병원 진료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가 하면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식단 운영에 관한 내용인데요.
어떤 수용자에게는 항상 샐러드와 빵 몇 조각, 우유만 제공되고 있다며 보호소의 급식 상태가 영양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상당히 부실하다 이런 주장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보호소 내에서 소란을 일으키는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 인권이 침해 될 정도로 과도한 조치를 받고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수갑을 최대 7일까지 채운다고 하는데요.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외국인보호소의 처우 문제와 관련해서 법무부 이민조사과 김병철 과장과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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