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지난달 수출 금액 지수가 1년 전보다 49.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무역지수 교역조건 통계에 따르면 수출물량지수도 작년 5월보다 22.9% 높아져 9개월째 오름세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자동차부품 등 운송장비 수출이 크게 늘었고, 코로나 백신 접종과 함께 이동이 늘면서 석유·석탄제품 수출도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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