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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3기 신도시 5곳은 보상절차 시작도 못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3기 신도시 5곳은 보상절차 시작도 못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7.09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추정 분양가를 공개하며 추진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3기 신도시 중 하남교산, 인천계양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보상 절차에 착수도 하지 못했다며 이러다가 과거 보금자리주택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공공택지기획과 강한우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강한우 / 국토교통부 공공택지기획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먼저, 3기 신도시 진행 상황을 한 번 짚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어떻게 진행 되고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의 주장처럼 과거 보금자리 주택사업과는 달리 인허가 절차와 토지보상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추진이 지연 되는 일은 없을 거라는 말씀이군요.
오는 15일부터 인천 계양, 왕숙, 하남 등 지구별로 사전청약이 순차적으로 시행되는데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이들 중 인천계양, 하남교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보상절차를 시작도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신도시별 진행상황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정부에서는 3기 신도시 분양 주택을 시세 대비 60~80% 정도의 가격으로 분양하겠다고 밝혔죠.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3기 신도시 청약 시행 계획 한 번 짚어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네, 3기 신도시 추진과 관련해서 국토부 공공택지기획과 강한우 사무관과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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