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체력증진을 위해서 현재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 체육활동이 학교스포츠클럽 형태로 활성화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기존의 보는 스포츠에서 직접 하는 스포츠로 전환시키기 위해 교육청에 등록한 뒤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학교스포츠클럽을 체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올해부터 5년동안 총 100억원을 투자하고,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현재 6.9%인 방과후 스포츠클럽 활동 비율을 오는 2011년까지 30%로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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