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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분양가···주변 시세보다 비싸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분양가···주변 시세보다 비싸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7.22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3기 신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사전청약의 입주자 모집이 시작됐는데요.
3기 신도시는 시세 대비 60~80% 수준에서 분양가를 책정하겠다고 밝혀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비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론가님, 안녕하세요.

(출연: 윤석천 / 경제평론가)

최대환 앵커>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시행 단지들은 시세보다 60~80% 저렴하다고 했는데, 일부 언론 보도 내용을 보면, 주변 시세와 비교해봤을 때 오히려 13%가 더 비싸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비교해보면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그러니깐 15년이 넘은 구축 단지와 비교를 하게 되면 당연히 높아 보일 수 있다.
이런 말씀이군요.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사전청약 시행 단지가 입지하고 있는 해당 시나 군 전체 평균으로 살펴봤을 때도 분양가가 높거나 유사하다.
이런 지적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런 지적도 있는데요.
건축원가에 비해 기본형 건축비 단가가 비싸다는 이런 의견 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분양가와 관련해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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