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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18~49세 8월 26일부터 접종···9일부터 예약

회차 : 907회 방송일 : 2021.07.30 재생시간 : 02:51

김용민 앵커>
만18~49세 국민도 다음 달 26일부터 백신을 맞게 됩니다.
국제항해 종사자와 노숙인 등 접종 사각지대에 대한 접종도 시행해 9월까지 3천 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이 이뤄집니다.
이수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수복 기자>
다음 달 9일부터 18~49세 1천777만 명 대상 접종예약이 시작됩니다.
예약이 한꺼번에 몰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10부제가 도입됩니다.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 동안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로 나누어 예약이 진행됩니다.
9일은 생년월일 끝자리가 9, 10일은 0, 18일은 8인 대상자가 예약하는 방식입니다.
날짜별 예약 대상자는 밤 8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녹취> 김기남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10부제 첫날에 예약한 사람들이 특정 날짜나 시간대를 모두 선점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각 날짜별로 의료기관별로 예약 가능한 인원을 10분의 1씩 사전에 할당해놓고 해당 할당량 범위 내에서 예약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기간 내 예약을 하지 못해도, 다음 달 19일부터 9월 17일까지 추가 예약할 수 있고, 접종 일정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18~49세 접종에는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 백신이 사용됩니다.
접종은 다음 달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대상자 중 200만 명은 다음 달 17일부터 우선 접종을 받습니다.
대중교통과 택배 근로자, 환경미화원 등 필수업무종사자를 비롯해 장애인 등 접종 소외계층, 감염 위험이 큰 노래연습장과 PC방 종사자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백신 접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들에 대한 접종도 시행됩니다.
발달장애인과 심장, 간 질환을 가진 장애인 등 29만6천 명은 다음 달 5일부터 접종 예약을 받고 26일부터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됩니다.
장기간 선상 생활을 해야 하는 국제항해 종사자와 미등록 외국인, 노숙인들은 사전 예약 없이 지정 보건소에서 얀센을 접종받을 수 있고, 예약 후 mRNA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기존 대상자 중 미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도 시행됩니다.
60~74세 미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75세 이상 미접종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됩니다.
다음 달 2일부터 31일까지 예약을 받고, 5일부터 9월 3일까지 1차 접종이 진행됩니다.
방역당국은 3분기 내 3천600만 명 대상 1차 접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오희현)
이어 4분기에는 미접종 사유와 상관없이 미접종자 모두에게 접종 기회를 부여할 계획입니다.

KTV 이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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