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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1천442명···"확산세 계속되면 더 강력한 조치"

회차 : 920회 방송일 : 2021.08.01 재생시간 : 02:22

김유영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 규모가 오늘도 1천400명을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단계 강화에도 불구하고 확산세가 계속될 경우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1일 0시 기준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442명으로 26일째 1천명 이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내발생은 1천386명으로 서울 469명, 경기 393명 등 수도권 비중이 여전히 70%에 육박했습니다.
경남 81명과 대전 67명 등을 나타내면서 비수도권 확산도 이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전국의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된지 3주가 넘었지만 일상의 감염이 여전하고 변이 바이러스 확산도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확산세가 계속된다면 더 강력한 조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부겸 국무총리
"좀처럼 기대만큼의 방역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확산세가 반전되지 않는다면 정부는 더 강력한 방역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어 광복절 연휴 전까지 반드시 감염 확산을 막아야 한다며, 휴가를 다녀온 이후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백신 접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1차 접종자수는 1천944만 명으로 37.9%의 접종률을 기록했습니다.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714만 명, 접종률은 13.9%로 집계됐습니다.
3일부터는 18~49세 연령층 중 택배기사와 환경미화원 등 지자체가 정한 우선접종대상자의 접종 사전 예약이 진행됩니다.
예약자 몰림을 방지하기 위해 3일은 수도권 대상자, 4일은 비수도권 대상자가 우선 예약하고, 5일은 구분없이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들은 오는 17일부터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됩니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인과 심장, 간 질환을 앓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들도 5일부터 접종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 영상편집: 김종석)
이들에 대한 접종은 26일부터 시작되고,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 사용됩니다.

KTV 이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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