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일자리를 최우선 과제로 꼽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각에서는 '사실상 실업' 상태에 있는 인구가 올 상반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 천경기 서기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기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천경기 /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 서기관)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한 내용 중에 일각에서 지적하고 있는 이 '사실상 실업자'의 개념이 궁금합니다.
어떤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그러니깐, 시간제 아르바이트나 일시 휴직자 등을 '사실상 실업자'로 합산해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말씀이군요.
사실, 최근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실업자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 정부에서는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지 않습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정부 지원의 단순 일자리가 고용환경을 오히려 악화시켜 '사실상 실업자' 수가 늘어났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상반기 실업자 통계와 관련해서 고용부 천경기 서기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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