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김포공항 출입국 외국인 사무소 전자여행허가센터 현판식'이, 오늘 오전 열렸습니다.
'전자여행허가'는 무비자로 국내 입국이 가능한 국가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발 전에 온라인으로 입국 허가를 해주는 제도로,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
행사에 참석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현재 코로나19로 무비자 입국이 중단됐지만, 향후 방역당국과 순차적으로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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