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 이재명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통해 강조한 핵심은 바로 인공지능이었습니다.
'AI 시대'를 여는 첫 예산안이라며,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와 함께 APEC 정상회의와 관세 협상 타결에 대한 성과도 설명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정세은 /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통해 밝힌 내년 예산, 방점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듣고 오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AI 시대 첫 예산안,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본예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예산 편성 과정도 직접 설명했는데요.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내년도 예산 782조는 효율적으로 편성했다는 설명입니다.
확장재정이라는 평가도 있는데요.
규모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지난 정부에서 삭감됐던 연구개발 예산을 확대됐는데요.
연구 생태계를 복원하겠다는 의미일까요?
첨단 산업 연구개발 예산을 확대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김현지 앵커>
이재명 정부는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계층·지역 간 양극화와 불평등 완화 의지도 피력했는데요.
가장 많은 예산이 국민 생활과 안전을 지키는데 투입되죠?
김용민 앵커>
특히 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대폭 확대되는데요.
민생과 사회연대 예산으로 이름이 붙여졌군요.
이재명 정부의 정책방향과 맞닿은 것 같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번 주부터는 이재명 정부 첫 예산 정국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네요.
무엇보다 정치권의 협조가 필요하겠죠?
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APEC 성과도 설명했는데요.
관련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APEC 주간 하이라이트는 관세협상 극적 타결이었습니다.
현재 협상 결과를 담은 팩트시트를 조율 중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간의 과정,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현지 앵커>
대미투자에 여러 쟁점이 있었습니다.
투자이익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도 중요한 의제였는데요.
대미 투자와 관세 협의, 어떻게 평가하세요?
김용민 앵커>
오랜 숙원이었던 핵추진잠수함 승인 됐습니다.
방한한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확인했는데요.
경제적 효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엔비디아 CEO죠, 젠슨 황의 방문도 화제였습니다.
우리 정부와 기업에 GPU 26만 장을 제공하겠다고 했는데요.
젠슨 황의 GPU, 글로벌 투자 기업의 투자까지 경제 효과 어떻게 보세요?
김용민 앵커>
한중 정상회담도 살펴보겠습니다.
시주석도 '경제협력'을 강조했는데요.
통화 스와프와 함께 한중 2차 FTA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중 정상회담 경제성과, 어떻게 보세요?
김현지 앵커>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싱가포르를 마지막으로 캐나다, 호주, 아세안 국가까지 12번 양자회담에서도 다양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APEC 이후 경제적 활용 방안에 대해 조언해주시겠습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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