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정부가 추석 대비 주요 농축수산물의 가격 안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억원 기재부 1차관은 비축물량 확대와 적기 방출을 통해 추석 성수품 공급규모를 확대해 조기 공급하고, 수입물량도 확대하는 등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부는 달걀의 경우 8월과 9월 수입 물량 2억개를 차질없이 도입하고, 대형마트 등 소비자 직접 공급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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