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정부 기념식이 내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1991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입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제작한 기념식 영상을 송출하는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KTV 국민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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