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다시보기 시간입니다.
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돕기 위해 정부가 매달 연금을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이 내년부터 시행되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서울신문은 3일 “기초노령연금 시작부터 이상하다”는 제목의 기고를 실었습니다.
기고의 내용은 연금을 신청하기 위한 서류 절차가 복잡해서 노인들의 연금 신청이 제한되고, 연금 관리기관의 이원화로 업무처리가 번잡해 질 수 있는 만큼 이들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보도의 내용에 일부 오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기초노령연금팀의 노정훈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우선 연금 신청 절차가 복잡하다는 점이 거론됐습니다.
소득·재산 증명서류 등 제출해야할 서류가 많고 복잡하다는 건데요, 사실은 어떻습니까?
Q2> 기초노령연금 관리 기관을 국민연금공단으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런 주장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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