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이 평양에서 열릴 차기 남북 장관급회담을 9월 중순께 개최하자고 제의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장관급회담 북측대표단 권호웅 단장이 3일 남측 수석대표인 이재정 통일부장관에게 보내는 전화통지문을 통해 제22차 남북장관급회담을 다음달 중순께 개최하자는 입장을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구체적인 날짜는 향후 문서교환방식으로 협의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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