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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국가보훈처는 오늘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콜롬비아 6.25참전용사 2명이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전투부대로 참전한 콜롬비아는 당시 213명이 전사했습니다.
이번 방한행사는 콜롬비아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양국의 국제보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고 보훈처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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