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해양수산부는 추석을 앞두고 내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과 단속을 진행합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지자체 공무원 등 730명이 투입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조기와 명태, 문어, 갈치 등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단속합니다.
또 수입량이 늘고 있는 참돔, 가리비와 최근 원산지 표시 위반이 자주 적발되는 멍게, 홍어, 낙지, 뱀장어 등도 점검 대상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