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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문화 특별대사 BTS···유엔총회 동행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미래·문화 특별대사 BTS···유엔총회 동행

회차 : 938회 방송일 : 2021.09.14 재생시간 : 02:19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4일) 그룹 방탄소년단에게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주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특사 활동을 시작합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미래·문화 특사 임명장 수여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

문재인 대통령이 그룹 방탄소년단 BTS에게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외교관 여권과 만년필도 선물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진 환담에서 BTS가 대통령 특사를 흔쾌히 수락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 SDG를 위한 특별행사를 여는데, 정상들을 대표해 내가, 전 세계 청년들을 대표해서 BTS가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그 자체로 대한민국의 국격이 대단히 높아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K-팝, K-문화의 위상을 더없이 높이 올려줌으로써 대한민국의 품격을 아주 높여 주었다며 참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BTS의 멤버 RM은 한 국민과 개인으로서 이런 타이틀을 달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큰 영광이라고 답했습니다.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동시에 많은 것을 드릴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좋은 기회를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특별사절을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BTS는 다음 주 제76차 유엔 총회 참석으로 본격적인 특사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번 유엔 총회에서는 SDG가 핵심 의제로 논의될 예정인데, BTS는 오는 20일 열리는 SDG 모멘트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영상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그간 BTS가 전 세계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온 만큼, 이번 유엔 총회 참석은 전 세계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주요 국제이슈에 대한 미래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김종석)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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