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실물 교통카드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이용 할 수 있는 모바일 알뜰교통카드가 내일부터는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도입돼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를, 준비과정을 거쳐 전국으로 확대 시행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는 지역별 모바일 교통카드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받고 해당 앱을 통해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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