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기 위한 최종 훈련이, 전남 고흥 나로 우주센터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됩니다.
이는 누리호 발사 시 나로우주센터 주변 인원과 차량 통제, 발사 경로를 지나는 선박과 항공기의 안전 확보 등을 위한 조치입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미승인 무인기 출현과 폭발, 화재 등 테러발생 상황도 가정해 담당 기관의 상황별 대응능력을 키우는 데도 중점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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