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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백신 패스 [뉴스링크]

등록일 : 2021.10.02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접종률이 높아지면 우리의 일상도 달라질텐데요.
새로운 일상에 대비해 '백신 패스' 도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백신 패스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증명서인데요.
이미 해외에서는 백신 패스가 도입된 나라가 많습니다.
독일은 백신 패스가 있어야 '다중이용시설'이나 '병원 이용'이 가능하고요.
프랑스는 여기에 지역 간 이동까지 포함했습니다.
국내에선 백신 패스, 어떤 방식으로 도입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잘 찾아보면, 일상에서 쉽게 쌓을 수 있는 '마일리지'가 많습니다.
운전만 잘 해도 마일리지가 쌓이는데요.
어떤 제도인지 소개해드립니다.

#착한 운전
1년 동안 위반 사항이 없거나 사고를 내지 않았다면 마일리지 10점이 쌓입니다.
마일리지로 벌점도 줄일 수 있습니다.
면허만 있다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요.
전국 경찰서나 정부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데요.
한낮에는 늦더위가 남아있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교차
여름과 가을, 계절이 교차하는 환절기.
온도 변화가 큰 요즘 같은 때에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집니다.
면역이 떨어져, '호흡기 질환'이 급증할 수 있고요.
찬바람에 갑자기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돼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죠.

이 맘때는 체온 변화를 줄이는 게 중요한데요.
아침, 저녁에는 얇은 겉옷,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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