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토대로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업에 지원된 팀 가운데 실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는 매우 적다며 사업의 실효성을 두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 류형민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류형민 /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우선,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정확한 취지가 궁금한데요.
어떤 기업을 지원하는 건지, 사업의 성과 관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부 언론에서는 정부 지원을 받아 창업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는 사례는 드물다며 사업성과가 별로 없는 것 아니냐, 지역별로 편차도 심하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내실 있는 사회적기업이 더 많이 생겨나 개인의 이익만이 아닌 사회적 목적을 함께 추구하면서 지금보다 더 나은 사회가 만들어 나가는 것은 누구나가 바라는 일이죠.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향후 계획 한 번 짚어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과 관련해서 고용노동부 류형민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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