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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한·태국 60년, 우정의 역사는? [세계 속 한국]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한·태국 60년, 우정의 역사는?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1.10.08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세계 속 한국 시간입니다.
코로나 이전까지 우리에게 관광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태국은 외교 관계에 있어서도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왔는데요.
한류 문화 열풍의 선두국답게 태국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과 패럴림픽 동메달을 연속 획득하며 이제 새로운 태권도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양국의 협력과 문화 교류 상황은 어떤지, 이욱헌 주태국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욱헌 / 주태국 대사)

김용민 앵커>
먼저 태국 현지의 코로나19 상황부터 들어봐야겠죠.
태국도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현재 확진자 추세와 정부 방역조치는 어떤 상황입니까?

김용민 앵커>
태국의 백신 접종률이 아직 목표치에 미치지 못해 태국 정부가 주요 도시 관광 재개를 10월에서 11월로 한달 늦추게 됐는데요.
현재 접종 현황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태국은 한국인들에게도 많이 사랑 받던 여행지였죠.
코로나 이후부터 최근까지 태국 관광산업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에 공헌해주신 참전용사 분들도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대사관에서는 참전용사들께 어떤 지원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2019년 열렸던 한-태국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태국 4.0 정책과 신남방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20여 개의 MOU를 체결하는 등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발판을 다진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과와 현재 양국 협력 상황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태국 내 한국 문화 소식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지난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태국 태권도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과 동메달을 연속 획득했죠.
이와 관련해 대사님께서 패럴림픽 태권도 선수에게 직접 신발끈을 묶어주신 일이 태국에서 화제라고 하는데, 어떤 점이 현지에서 이슈가 되었는지요?

김용민 앵커>
최근 10월 3일 개천절과 관련해 주 태국 한국대사관과 문화원이 최초로 방콕시청사 앞에서 미디어파사드 쇼 방식의 축하행사를 진행하여 현지 언론에 보도되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행사였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한-태국의 잠재된 협력 가치에 대한 기대와 앞으로의 지속적 교류 확대를 위한 방향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말씀해주신 것처럼 양국의 문화교육 협력과 활발한 인적 교류를 기반으로 한-태국 관계가 양방향으로 상생하는, 보다 더 발전된 관계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지금까지 이욱헌 주태국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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