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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세 청소년·임신부 내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16∼17세 청소년·임신부 내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회차 : 931회 방송일 : 2021.10.17 재생시간 : 02:01

임보라 앵커>
내일부터 16~17세 청소년과 임신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16~17세 청소년은 화이자 백신을, 임신부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되는데요.
김경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경호 기자>
16~17세 청소년과 임신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내일 시작됩니다.
접종 예약을 신청한 16~17세 청소년은 49만여 명입니다.
전체 예약 대상자의 약 55%가 신청을 마친 가운데 이들은 내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3주 간격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12~15세 청소년의 접종 예약은 내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됩니다.
다음 달 12일까지 예약 가능하고, 다음 달 1일부터 27일까지는 접종이 진행됩니다.
청소년은 보호자가 동반하거나 동의서를 제출해야 접종이 가능합니다.
백신을 맞은 청소년은 접종 후 이틀까지는 학교에 출석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사흘째부턴 의사 진단서가 있어야 병결 처리됩니다.
임신부 접종 예약자는 2천5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임신부는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각각 3주, 4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합니다.
임신부는 접종 후 알레르기 반응과 질 출혈 등 이상 반응이 생기면 즉시 의사에게 진료받아야 하며, 임신부 접종자에게는 접종 후 3일과 7일, 3개월, 6개월 뒤에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알림 문자가 발송됩니다.
이런 가운데 보건당국은 임신부는 같은 나이대 일반인보다 코로나19 위중증률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임신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저체중아를 낳거나 조산할 가능성이 있다며, 전문의와 상담 후 접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아울러, 임신부가 접종하더라도 이상 반응이 더 많이 나타나거나 조산 및 기형아 발생 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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