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내일 오전 11시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거행됩니다.
행안부는 검소한 장례를 희망한 고인의 뜻과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해 영결식은 50명 이내로 최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영결식 뒤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절차를 진행한 후 파주 검단사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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