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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소액결제, 대금 납부 미뤘더니···연체료 폭탄?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휴대폰 소액결제, 대금 납부 미뤘더니···연체료 폭탄?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11.22

임보라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이 거의 일상화가 되어 있는 요즘, 휴대폰을 통한 소액결제 서비스 많이들 이용하실 겁니다.
특히, 사회초년생이나 금융취약계층의 이용도가 높은데요.
그런데, 소액결제를 이용하고 대금을 납부해야할 날짜에 납부하지 못했을 경우, 연체료가 붙게 되는데, 이 금액에 좀 과하다고 생각하신 분들 많으시죠.
대표적인 소액결제사가 그동안 담합을 통해 연체료율을 과도하게 인상해왔다고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총괄과 이숭규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숭규 /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총괄과장)

임보라 앵커>
업체들의 담합으로 과한 연체료를 내왔던 소비자들은 조금 억울 할텐데요.
어떻게 이런 상황이 발생한건가요?

임보라 앵커>
담합이라는 건 엄연하게 위법 행위인데, 담합에 가담한 소액 결제사들에겐 어떤 조치가 내려지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이번 제재 조치는 앞으로 소액결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부담을 더는 일이 될 텐데요.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할텐데요.
어떻게 계획하고 계십니니까?

임보라 앵커>
휴대폰 소액결제사 담합과 연체료 과다 부과와 관련해서 공정거래위원회 이숭규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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