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마약 밀수와 불법 외환거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관세청은 27일, 올해 상반기에 단속된 밀수와 불법 외환거래가 3천401건에, 액수로는 1조8천106억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단속 건수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천11건보다 13% 늘어난 반면, 금액으로는 지난해의 2조2천290억원보다 19% 감소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