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국가보훈처가 이종호, 김학만, 최봉준 선생을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한인단체인 권업회를 결성해 항일운동을 펼쳤으며 기관지인 '권업신문'은 연해주에 거주하는 동포들에게 애국정신과 민족의식 고취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정부는 이종호 선생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김학만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최봉준 선생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