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여성가족부는 내년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상담소를 10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올해 운영된 특화상담소 7개 시도 가운데 6곳을 재선정하고 광주와 대전, 인천, 충북 지역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상담소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심층 상담과 삭제 지원, 수사·법률·의료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와 치유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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