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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가계부채 증가세 꺾여···내년 안정적 관리"

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가계부채 증가세 꺾여···내년 안정적 관리"

회차 : 938회 방송일 : 2021.12.05 재생시간 : 02:09

김경호 앵커>
금융당국이 최근 가계부채 증가 추세가 꺾였다고 평가하며 내년부터 안정적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연장 등 코로나19 지원 종료가 임박함에 따라 채무 상환을 위한 연착륙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은 5조9천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가계대출 증가 폭은 지난 7월 15조 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축소된 모습입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가계부채의 급격한 증가추세는 꺾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가계부채는 4에서 5%대 증가율 수준에서 관리하되, 개인별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 적용 등 제도적 장치를 통해 안정적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녹취> 고승범 / 금융위원장
"내년도 가계부채 관리는 총량관리를 기반으로 하되 체계적인 시스템관리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차주 단위 DSR 등 제도적 장치가 마련, 시행되는 만큼 안정적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에 따라 중,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한도를 늘리고 인센티브도 부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민, 취약계층에 대한 자금 공급 노력도 지속합니다.
고 위원장은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상환 유예 등 코로나19 지원책 종료시점이 내년 3월로 임박한 만큼,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한 연착륙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정책 서민금융 공급 목표는 1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최근 과세가 1년 유예된 가상자산에 대해선 업계 생태계를 균형있게 고려하되 국제적 기준과 규율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국회 입법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김종석)
기존 금융업의 디지털 전환과 수익모델 확대 등에 대해선 금융소비자와 투자자 보호가 무엇보다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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