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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주변 아파트단지 등에 비해 평균 전기 사용량이 적을 경우 그만큼 돈으로 돌려받는 '에너지 캐시백' 제도가 내년 1월부터 세종, 진천, 나주 등 혁신 도시를 중심으로 시범적으로 실시됩니다.
또한 LED에 비해 효율이 크게 떨어지는 형광등이 2028년부터 시장에서 퇴출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제24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에너지효율 혁신 및 소비행태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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