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런 바티아 미 무역대표부 부대표는 한미FTA의 내용 변화 가능성이 전혀 없으며, 의회가 한미FTA를 거부하면 아시아에서 미국의 위상이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바티아 부대표는 25일 의회가 보호무역주의에 굴복해서는 안된다면서, 의회가 한미FTA 비준 동의를 거부하거나 표결을 하지 않을 경우 그 반향은 심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티아 부대표는 특히 한미FTA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자동차 부문 협상에서 어떠한 변화 가능성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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