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피해 지원시설에 탈성매매 여성을 상담원으로 배치하는 `탈성매매 여성 동료상담원 일자리 지원 사업`이 실시됩니다.
여성가족부는 탈성매매 여성 40명을 동료상담원으로 채용해 다음달부터 성매매피해상담소와 지원시설 10개소에 배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노동부와 `탈성매매여성 사회적 일자리 지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상담원은 상담소와 자활지원센터에서 성매매 피해여성들의 상담과 조언, 그리고 치유와 재활 지원을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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