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경기 이천과 충북 충주를 잇는 KTX 철도 개통식이 오늘 충주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개통하는 이천~충주 구간은 총 54km이며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이어 거제까지 이르는 중앙간선축의 일부로 고속열차인 KTX-이음 열차가 다니게 됩니다.
이로써 이천과 충주 지역의 이동 시간이 30분으로 줄어들고, 편도기준으로 하루 8차례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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