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피해 지원시설에 탈성매매 여성을 상담원으로 배치하는 `탈성매매 여성 동료상담원 일자리 지원 사업`이 실시됩니다.
여성가족부는 탈성매매 여성 마흔명을 동료상담원으로 채용해서 8월부터 성매매피해상담소와 지원시설 열곳에 배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노동부와 지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상담원은 상담소와 자활지원센터에서 성매매 피해여성들의 상담과 조언, 그리고 치유와 재활 지원을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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