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인 25일, 전남 일부 지역에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25일 낮 12시를 기해서 전남 나주와 구례, 순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은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전주와 광주가 32도, 대구 31도, 대전 30도, 서울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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