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그랜드세일' 개최, 문화 홍보·관광 촉진 효과

김용민 앵커>
문화체육관광부가 1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합니다.
방한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촉진하고 관광수입을 증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한국의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인데요,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세계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76만 명에 이르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에서는 거리두기 효과를 통해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오미크론이 우세하게 되면 확진자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현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2011년부터 개최해온 한국의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인데요.
1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만큼 그 의미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최 취지와 목적,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앞서 말해주신 것처럼 2011년부터 진행된 행사라 지속적으로 성장했을텐데요.
지금까지 코리아그랜드세일, 어떻게 진행돼왔고 어떤 성과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또 올해는 전용 플랫폼도 개통한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이번 행사 타이틀이 ‘코리아그랜드세일’인 만큼 기본적으로는 쇼핑에 대한 혜택들이 상당할 텐데요.
올해에는 어떤 분야에서 얼마만큼의 쇼핑 혜택을 볼 수 있나요?

김용민 앵커>
문화 체험, 관광 등 쇼핑 외에도 풍성하고 다채로운 혜택과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부터는 온라인으로도 이런 체험들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고 하는데,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끝으로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을 통해 기대해볼 수 있는 효과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또 코로나 시대에 한국 관광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나가야 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고용노동부가 1년 6개월간의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을 통해 약 15만 6천 명의 취업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을 IT 직무 분야에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월 최대 190만원씩 지원한 사업인데요.
어떤 성과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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