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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학원·마트 방역패스 해제···사적모임 최대 6명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학원·마트 방역패스 해제···사적모임 최대 6명

회차 : 1005회 방송일 : 2022.01.17 재생시간 : 02:45

최대환 앵커>
정부가 학원과 영화관, 대형마트에 적용 중인 접종증명·음성확인제, '방역패스'를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살펴봅니다.
이혜진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정부가 마스크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배출 활동이 적은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보습학원과 독서실, 박물관과 영화관, 대형마트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서울 지역 상점, 마트, 백화점의 방역패스 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는데요, 같은 날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는 방역패스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렇게 법원의 상반된 판결로 지역 간 혼선이 발생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방역패스 해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역 원칙과 제도 수용성을 고려할 때 위험도가 낮은 시설 방역패스는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정부는 방역패스의 건강상 예외 범위와 위반 시 사업주 처벌 관련 현장 개선의견을 수렴해 제도 운영을 합리화할 계획입니다.
방역패스 해제 관련 구체적 내용은 중대본 회의 논의를 거쳐 잠시 후 중대본 브리핑에서 발표합니다.

최대환 앵커>
네, 그리고 거리두기 연장으로, 오늘부터는 사적모임 인원이 최대 6명까지 허용되죠.

이혜진 기자>
그렇습니다.
거리두기 3주 연장에 따라, 전국 4명으로 제한됐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오늘(17일)부터 6명으로 늘어납니다.
식당·카페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등 기존 방침은 계속 유지되는데요.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이 우세화하는 전환의 시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데요.
지난 주 오미크론 검출률은 26.7%로, 직전 일주일보다 2배 상승했습니다.
이번 주말쯤에는 오미크론이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주간 시행됩니다.
철도 승차권은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예매는 100%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도 정상 징수합니다.
다음으로 코로나19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79명, 사망은 23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3천859명을 기록했습니다.
3차 접종률은 45.5%로 집계됐는데요.
이 가운데 60세 이상 83.3%가 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장현주)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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