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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고용률 역대 최대···코로나19 영향에 의한 기저효과?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2021년 고용률 역대 최대···코로나19 영향에 의한 기저효과?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2.01.17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2021년 고용동향을 발표하면서 지난 해 고용시장이 청년 위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고용률 역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전체 취업자 수는 늘었지만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악화 된 고용시장이 나아져서 취업자 수가 올라간 기저효과 아니냐며 고용상황 개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총괄과 편도인 과장과 자세한 사항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편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편도인 /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총괄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지난해 취업자 수가 7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청년층 일자리가 1개 늘어날 때 노인일자리는 3개씩 늘어났다며 고용 상황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정부의 평가가 무색하다...이렇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그런가하면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고용 지표만 보면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충격을 벗어난 듯 보이지만 지난해 구직급여 지급액 역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안정적인 일자리의 증가로 볼 수 없다...이런 지적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각에서는 지난해 고용증가는 전 년도 사정이 워낙 나빴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업자 수가 급감했던 기저효과가 만들어낸 신기루다...이렇게 비판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2021년 고용동향 평가와 관련해서 고용노동부 편도인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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